구로민중의집 프로그램팀원과 프로그램을 모집합니다.

 

구로민중의집 오픈하우스를 하고 난 뒤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까진 별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. 처음엔 서둘러 프로그램을 진행해야겠다는 압박감이 있었는데, 요즘은 좀 천천히 준비하더라도 알차게 시작하자는 생각이 드네요.

그 이유는...

오픈하우스를 하고 나서부터 부쩍 많은 분들이 민중의집에서 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제안해 주시더라구요. 연속 대중강좌, 작은영화제, 영상교실, 컴퓨터 교실, 독립영화보기모임, 애완동물 잘 기르는 법, 연애강좌, 학부모교실, 주부 대상 정치 강좌 혹은 모임, 작은권리찾기 강좌, 커피 맛있게 내리는 법 강좌, 프로젝트 작성법 강좌, 어학강좌, 어린이 놀이프로그램 등등...

이미 마포민중의집에서 하고 있는 참삶참경제강좌(4강)는 강사도, 날짜도 확정되었습니다. 그리고 강사분이 특강도 약속해주시고, 1회만 그치는 게 아니라 정기적으로 해주시겠다고 하시면서 영세상인 조직화 사업과 연계하여 본인의 강좌가 시발점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먼저 제시해주시네요.

참 깨알 같은 재미가 있습니다. 보통 일을 하면 주체가 전부 기획하고 집행하는 경우가 많은데, 열린 공간이 생기니깐 머릿 속에 있던 걸 민중의집에 풀어주십니다. ^^ 이것이 바로 공간의 힘이고, 지역의 힘이라는 생각이 요즘 절실히 듭니다. 또한 민중의집에 주시는 애정을 담뿍 느낍니다.

하지만, 이 모든 강좌를 사무국장 한명이 전부 집행 할 수는 없습니다. 역량부족입니다. ^^;;;

그래서 [프로그램팀 팀원을 모집]합니다. 이미 하시기로 하신 분들도 계시지만, 혹시 관심은 있는데 제가 제안을 못드린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. 앞으로 구로민중의집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기획하는데 함께 하실 분이시면 언제나 환영입니다.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. ^^

그리고 [프로그램 제안]을 받습니다.

다양한 강좌, 소모임, 운영방법 등등 머리 속에만 간직해왔던 내용들을 민중의집에 풀어놔 주세요. 물론 재능기부 형태로 말이죠. ^^

[프로그램 내용과 강사 분을 제안]해주시면 프로그램 팀에서 논의하겠습니다.

 

■ 문의: 박은희 구로민중의집 간사 010-8852-3564

■ 프로그램 제안: guropeoplehouse@hanmail.net

Posted by 들꽃200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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